학교 감염병 예방 캐릭터 공모전 당선작 9개 작품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6월 실시한 '학교 감염병 예방 캐릭터 공모전' 결과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 장려상 3개 등 모두 9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학교생활 속 감염병 예방수칙을 표현한 창의적인 캐릭터'를 주제로 열렸다.
공모전은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6월 한 달 동안 총 124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옥서초등학교 김태열 학생의 '감염병 안심둥이 5총사'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월봉초등학교 윤슬 학생의 '닥터냥&버블쿤'과 남외중학교 장유진 학생의 '방글이와 싱글이'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태화초등학교 김해원 학생, 이화중학교 류다예 학생, 울산과학고등학교 박지호 학생이 받았다.
장려상은 약수초등학교 신은서 학생, 무룡중학교 주성은 학생, 효정중학교 정예림 학생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울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상과 함께 대상 20만원, 최우수상 각 15만원, 우수상 각 10만원, 장려상 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울산시는 당선 작품을 울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누리집에 게시하고, 감염병 예방 캠페인과 교육 홍보자료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지켜야 할 감염병 예방수칙을 이해하고, 감염병 예방에 대한 생각을 창의적인 캐릭터로 표현하는 계기가 됐다"며 "당선 작품을 활용해 학생과 시민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0일 오전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열렸다. 박인섭기자 inseob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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