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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루 만에 또 최고치…코스피 첫 6410선 안착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해 0.68% 내린 21만 7500원에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도 0.08% 내린 122만 3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코스피 강세에 반도체주 호조뿐 아니라 IT 부품주 등 신고가도 속출하고...

하루 만에 또 최고치…코스피 첫 6410선 안착

[앵커]

코스피가 6400선을 돌파하며 하루 만에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실적 기대감을 앞세워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도체뿐만 아니라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종목도 늘고 있습니다.

윤지혜 기자, 코스피가 처음으로 6400선을 돌파했네요?

코스피가 오늘(22일) 등락 끝에 상승 전환해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6400선을 돌파했습니다.

전장보다 29.46포인트(0.46%) 상승한 6417.93에 마감한 것입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90포인트(0.01%) 내린 6387.57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 급등했고 이내 6400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는 한때 6423.29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이 6750억 원, 기관이 4485억 원을 팔았지만 개인이 1조 2404억 원을 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해 0.68% 내린 21만 7500원에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도 0.08% 내린 122만 3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코스피 강세에 반도체주 호조뿐 아니라 IT 부품주 등 신고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제 장중 13% 급등한 삼성전기는 오늘 5.18% 오른 81만 2000원을 기록했는데요.

삼성전기는 11일 거래일 연속 상승해 단숨에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2.09포인트(0.18%) 오른 1181.12에 장을 마치며 9거래일 연속 상승세입니다.

[앵커]

이차전지주도 요즘 강세를 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어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이차전지주가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이며 오늘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두 회사 모두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되면서 전기차 캐즘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동 변수에 달러원 환율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원 50전 오른 1476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1479원 50전까지 뛰며 상승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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