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하나운용, 은현물 ETF 출시…퇴직연금서도 투자가능

하나자산운용은 “은은 금과 함께 대표적인 귀금속 원자재로, 태양광·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략 금속”이라며 “산업 수요 확대와 공급 제약이 맞물리면서 은 가격의...

하나운용, 은현물 ETF 출시…퇴직연금서도 투자가능

재간접 구조로 퇴직연금 계좌 투자 가능

하나자산운용은 재간접 구조로 은 현물가격을 추종하는 ‘1Q 은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31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국내 최초로 은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ETF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은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장기 자산배분 선택지를 한층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자산운용은 절세계좌를 통한 ‘1Q 은액티브 ETF’ 투자를 강조했다. 장기 자산배분의 한 축으로 은을 선택하라는 권고로 풀이된다.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최대 70%, 연금저축 및 ISA 계좌에서는 최대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

기존 은 선물 ETF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가 제한되어 있으나, 역외 은현물 ETF를 편입하는 재간접 구조를 통해 이러한 제약을 해소했다. ‘1Q 은액티브 ETF’는 ‘Bloomberg Blended Silver Spot USD Index’를 비교지수로 하며, iShares Silver Trust(SLV), abrdn Physical Silver Shares ETF(SIVR) 등 미국 등에 상장되어 있는 은현물 ETF를 주로 편입할 예정이다.

하나자산운용은 “은은 금과 함께 대표적인 귀금속 원자재로, 태양광·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략 금속”이라며 “산업 수요 확대와 공급 제약이 맞물리면서 은 가격의 중장기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