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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풍향계’ 마이크론 매출 3배 ‘퀀텀 점프’…삼성·SK하닉 오늘도 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자인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분기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3배로 급증했다. 월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슈퍼 서프라이즈다’다. 엔비디아 등의 AI칩 수요 급증과 글로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로고. [사진 연합뉴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자인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분기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3배로 급증했다. 월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슈퍼 서프라이즈다’다.엔비디아 등의 AI칩 수요 급증과 글로벌 메모리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영향이다.정규장에서 보합세(+0.01%)를 유지한 주가는 종료 후 실적이 발표되자 1%대 하락하고 있다.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유가 상승·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1%대 빠진 가운데 마이크론 실적이 코스피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의 실적 기대감에 엔비디아의 GTC, 리사 수 AMD CEO의 방한 등이 겹치며 급등했다.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53% 오른 2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8.87% 상승한 105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나란히 20만전자와 100만닉스 타이틀을 탈환했다.마이크론은 18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액이 238억6000만달러(약 35조5000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200억7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직전 1분기 매출 136억4000만덜러와 비교하면 1.7배 증가했다.주당 순이익은 12.2달러로 예상치 9.31%달러를 웃돌았다.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에도 의미 있는 기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68.11포인트(-1.63%) 내린 46225.15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91.39포인트(-1.36%) 내린 6624.70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327.11포인트(-1.46%) 빠진 22152.42에 거래를 마쳤다.애플은 1.69%, 테슬라는 1.63%, 마이크로소프트 1.91%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0.84% 내렸다. 브로드컴은 1.67% 후퇴했다. 방한 중인 리사 수가 이끄는 AMD는 1.60% 올랐다.한국 증시 역시 뉴욕 증시와 함께 다시 배럴당 110달러 다시 돌파한 국제유가(브렌트유)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이스라엘은 이란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와 이란 남서부 해안 아살루에의 천연가스 정제시설 단지를 폭격했다. 이스라엘이 이란 에너지 생산시설을 공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란은 즉각 주변국에 대한 보복을 선언했다. 이어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20%를 담당하는 카타르의 가스 시설 밀집 지역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로고. [사진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로고.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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