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포항교육지원청 컴퓨터실에서 열린 '2026학년도 2학기 선행교육 점검단 사전 연수'에서 중학교 선행교육 점검 위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중학교 선행교육 점검 위원 1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2학기 선행교육 점검단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 시험에서 교육과정 범위를 벗어난 문항이 출제되지 않도록 점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중학교 수학·과학 교사 각 8명으로 '선행교육예방 지원단'을 구성했다. 연수에서는 공교육정상화법과 선행교육 점검 기준을 안내하고, 교과별 예방·점검 사례를 공유했다.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점검 실습도 진행했다.
점검 위원들은 중학교 2·3학년 수학·과학 과목의 2학기 중간고사 지필평가 문항과 교수학습·평가 운영 계획을 살펴볼 예정이다. 교육과정 편성의 위계와 교과별 지도 계획의 일치 여부, 평가 문항의 성취기준 범위·수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류시경 교육장은 "학교 시험에서 교육과정 범위를 벗어난 문항이 출제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원하는 것이 공교육 신뢰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사전 연수와 컨설팅으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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