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개국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 중심의 통합 물류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기업 트랙스로지스코리아가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샵링커X’와 협력해 일본 시장향 글로벌 물류 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트랙스로지스코리아의 물류 시스템과 샵링커X를 API로 연동해 주문부터 배송까지 주요 과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큐텐재팬 등에 판매하는 셀러들은 ▲상품 등록 ▲주문 수집 ▲배송 조회 ▲송장 출력은 물론 ▲수출통관 ▲국제운송 ▲일본 현지 수입통관 ▲현지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전 과정을 별도의 시스템 접속 없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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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가 샵링커X에서 한 번의 설정만 마치면 신규 주문이 트랙스로지스코리아의 시스템에 자동 등록되고, 송장 번호도 쇼핑몰에 실시간으로 연동된다. 이를 통해 수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입력 오류와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트랙스로지스코리아는 전 세계 70여 개국을 연결하는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일본 직배송부터 현지 라스트마일까지 이어지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자동화 기능 도입으로 셀러의 물류 운영 효율성과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양사는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일본 배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랙스로지스코리아는 일본향 배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샵링커X는 해외 판매 초기 셀러를 대상으로 큐텐재팬 판매 온보딩 1대1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샵링커X 가입자는 별도의 물량 조건 없이 전용 운임 적용이 가능해,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셀러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랙스로지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물류 기업의 인프라와 IT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셀러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일본 라우트에서의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라우트로 테크 기반의 통합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지니스코리아 정석이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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