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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터보퀀트에 우울...코스피 약보합·환율 1508원선 마감

27일 한국 증권시장과 외환시장은 전날 미국에서 불어온 터보퀀트 이슈 여파로 우울한 분위가 지배했다. 다만 오전의 큰 폭 하락을 점차 복구하면서 약보합으로 증시가 마감됐다.

터보퀀트에 우울...코스피 약보합·환율 1508원선 마감

27일 각종 증시 및 환율 종가를 표시한 전광판 [사진=신한은행]

27일 한국 증권시장과 외환시장은 전날 미국에서 불어온 터보퀀트 이슈 여파로 우울한 분위가 지배했다. 다만 오전의 큰 폭 하락을 점차 복구하면서 약보합으로 증시가 마감됐다.

이는 간밤에 미국 증시가 기록적인 낙폭을 기록한 여파가 바로 전달된 가운데 그간의 반도체주 약진에 기대온 우리 증시 펀더멘털에 대한 불안감이 대두된 때문으로 해석된다. 미국의 터보퀀트 개발 소식이 빠르게 전자 업권의 메인 스트림을 바꿀 경우,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는 큰 수요 저하를 겪을 수밖에 없다는 우울한 전망이 나온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21.59포인트(0.40%) 하락한 5438.87에 마감했다.

오히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4.87포인트(0.43%) 상승해 1141.51에 마쳤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의 1507.0원보다 일부 상승했다. 1.9원 오른 1508.9원에 주간 거래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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