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가족의 마음으로 각종 해양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 강화
태안해경이 낚시어선 출항 전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고있는 모습
[태안]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국민들이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족의 마음으로 해양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 연휴기간 중 낚시어선과 수상레저활동 이용객은 평일 대비 약 3.3배 증가하였으며, 선박사고 총 9건, 연안사고 총 1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낚시어선 이용객(일평균) : 추석연휴 2,990명, 평일 900명
이에 태안해경은 추석 연휴 기간 행락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영목파출소에 구조대를 전진 배치하고, 경비함정 1척을 추가로 증가 배치하는 한편, 지휘관을 중심으로 매일 안전취약지 및 구조세력 대응태세 등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휴기간 해양레저활동 증가 예상에 따라 안전한 해양문화 정착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오던 안전캠페인 및 수상레저·낚시어선 커뮤니티 홍보, 수상·수중레저사업장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인명사고의 위험이 높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갯바위·방파제, 갯벌 등 안전취약지를 중점으로 드론을 활용한 순찰 강화 등 다각적으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하태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추석연휴기간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의 마음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명조끼 생활화, 바닷물때 확인, 안전운항 준수 등 기본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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