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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태백 도소방학교에서 베트남 소방관들 특수훈련

도소방학교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제5기 글로벌 소방리더과정을 운영한다.

태백 도소방학교에서 베트남 소방관들 특수훈련

◇제5기 글로벌 소방리더과정 입교식이 9일 태백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과정에는 베트남 소방공무원 10명, 소방대학교수 10명 등 20명이 참여한다.

【태백】베트남 소방 리더 20명이 태백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에서 특수훈련을 받는다.

도소방학교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제5기 글로벌 소방리더과정을 운영한다.

대한민국의 선진 재난관리 시스템과 강원소방만의 특수훈련 교육과정을 해외에 전파, 공공외교사업(ODA)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소방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는 베트남 소방공무원 10명, 소방대학교수 10명이 합류해 9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이들은 실화재 교육, 구조 및 구급, 현장지휘, 드론 전술 등 5개 전문 실무 과정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 한국의 소방 시스템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소방본부 종합상황실, 영월소방서, 태백시 365 안전체험관 견학이 진행된다. 교육 기간 중 영월 문화관광지, 태백 통리장, 탄탄파크 등 지역 명소 탐방과 축구, 배드민턴 등 체육활동을 병행하며 강원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김명중 강원소방학교장은 “이번 과정은 국제적 소방 인재를 양성하고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베트남 소방관들이 강원소방의 선진 기술을 체득해 자국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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