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흥국생명이 SOOP를 제압했다.
흥국생명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HK흥국금융 2026~2027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SOOP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20 25-22)으로 완파했다.
흥국생명은 홈 개막전에서 승점 3을 챙겼다. 외국인 선수 킨델란이 양 팀 최다인 21득점을 올렸다. 아시아 쿼터 자스티스가 11득점, 표승주가 10득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은 37.5%였고, 서브 득점에서 5-2로 앞섰다.
반면 김세진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 SOOP은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컵대회에서 뛰지 않았던 외국인 선수 오드리아나(15득점)와 고의정(10득점)이 분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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