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코스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 이후 약세로 돌아섰다.
2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2% 내린 5351.7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5570선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 이후 하락 전환했다.
기관은 29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604억원, 10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간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3주 동안 대대적으로 타격해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핵 감시와 관련해서) 정보 자산을 집중 투입해 이란 핵시설을 감시하고 있으며, 핵 개발 재개 조짐이 보이는 즉시 타격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3.90%), SK하이닉스(-3.70%), 삼성전자우(-4.71%), 현대차(-1.84%), SK스퀘어(-3.09%) 등이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2.37% 내린 1089.72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413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14억원, 157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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