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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장 초반 6670선 터치… 개인 1조 순매수에 신고가 경신

업종별로는 건설, 금속, 화학, IT 서비스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기·가스, 기계·장비, 통신, 음식료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하락 전환하며 대비되는 흐름을 보였다. 지수는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코스피 장 초반 6670선 터치… 개인 1조 순매수에 신고가 경신

장중 6672.32까지 상승… 전날 최고치 하루 만에 재경신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속 개인 ‘나홀로 매수’ 지수 견인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장중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2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개인 투자자 중심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6670선을 터치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갔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77p(0.48%) 오른 6646.80에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우며 오전 9시 20분 기준 6655.65를 기록했고, 장중 한때 6672.32까지 오르며 전날 기록한 장중 최고치(6657.22)를 하루 만에 다시 넘어섰다.

수급은 개인이 사실상 주도하는 모습이다. 개인은 장 초반부터 1조원 안팎의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같은 시각 기준 개인은 1조92억원에서 1조1896억원 규모 순매수를 기록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00억~7000억원대, 400억~3000억원대 순매도로 대응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SK스퀘어와 현대차가 2~3%대 상승했고,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도 1%대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우 역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약세를 보였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일부 종목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건설, 금속, 화학, IT 서비스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기·가스, 기계·장비, 통신, 음식료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하락 전환하며 대비되는 흐름을 보였다. 지수는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p 안팎 내린 1212선에서 움직였다.

개인이 2700억~4000억원 규모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3~5%대 상승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 리노공업, HLB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는 20% 넘게 급락했고 리가켐바이오, 코오롱티슈진,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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