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기대감에 상승했다.
14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74% 오른 5967.7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6000선을 다시 넘어서기도 했지만 상승폭 일부를 반납하며 596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9.13포인트(2.74%) 오른 5967.75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2조3935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12억원, 1조2530억원 순매수했다.
반도체 종목에 훈풍이 불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6.06% 오른 110만3000원에 마감하며 '110만닉스'에 올라섰다. SK하이닉스는 장중에는 112만8000원까지 치솟아 역대 장중 최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74% 오른 2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우(2.09%), 현대차(2.72%), 기아(1.22%), SK스퀘어(10.34%) 등도 상승했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0.3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6%), 삼성바이오로직스(-0.90%) 등은 하락했다.
증권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한화투자증권(6.93%), 삼성증권(5.19%), 미래에셋증권(10.87%), NH투자증권(3.99%), 한국금융지주(4.67%) 등이 올랐다.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회복하면서 증시 거래대금 확대 기대감이 증권주를 끌어 올렸다.
코스닥도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2.00% 오른 1121.88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116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억원, 1289억원 순매도했다.
에코프로(0.35%), 레인보우로보틱스(2.90%), HLB(7.55%), 코오롱티슈진(1.92%) 등은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60%), 알테오젠(-0.14%), 삼천당제약(-1.14%), 리노공업(-1.59%), 리가켐바이오(-4.13%) 등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1원 내린 1481.2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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