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2.61포인트(1.14%) 오른 5549.85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포인트데일리 방영석 기자] 코스피가 16일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널뛰기 장세 끝에 1%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2.61포인트(1.14%) 오른 5549.85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3.58포인트(0.43%) 오른 5510.82로 출발해 한때 5561.42까지 올랐다가 하락 전환하며 550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다.
전주말 해외증시 약세에도 상승 출발한 증시는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로 위험회피 심리를 보였다.
인공지능(AI) 산업 호실적 기대감 등 영향으로 관련 업종 중심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8509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저가 매수를 노린 개인투자자들와 기관은 7163억원과 90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현대차(-2.13%)와 삼성바이오로직스(-1.51%), 기아(-1.40%)가 내렸고 LG에너지솔루션(-0.81%)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1%), 두산에너빌리티(-0.75%)는 약보합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7.03%)와 SK스퀘어(5.24%), 삼성전자(2.83%)는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14.67포인트(1.27%) 내린 1138.29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인이 5007억원, 기관이 171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712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전반적으로 내렸다. 삼천당제약(-5.44%)과 레인보우로보틱스(-4.13%), 에코프로(-3.06%), 에코프로비엠(-2.04%), 리노공업(-1.32%)이 하락했다.
에이비엘바이오(-0.53%)는 약보합 마감한 반면, 펩트론(6.21%)은 상승했으며 코오롱티슈진(0.19%)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497.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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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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