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약 2개월 만에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1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69.38포인트(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으며,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5236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중동 전쟁의 여파로 지난달 급락했던 코스피는 이달 들어 반도체 실적 기대감과 외국인 수급 개선 등에 힘 입어 반등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2~3월 순매도하던 외국인은 이달 들어 5조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오늘 종가 기준 코스피 4월 상승률은 26.4%로, G20 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15.2%의 상승률로 2위를 차지했으며, 튀르키예는 13.2%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도 코스피는 51.6%의 상승률을 기록해, G20 국가 중 압도적인 1위에 해당합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전망에 대해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지속, AI 산업 발전 및 반도체 실적 개선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다만,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수요 등은 부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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