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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1.4% 오른 5600선 마감…'19만 전자' 회복

SK하이닉스도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7000원(1.81%) 오른 9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오라클...

코스피, 1.4% 오른 5600선 마감…'19만 전자' 회복
코스닥 0.85p 내린 1136.83
원/달러 환율 2.7원 내린 1466.5원
▲ 코스피가 1% 넘게 올라 5600대로 마감한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7.36포인트(1.40%) 오른 5609.95에 장을 마쳤다. 2026.3.11 연합뉴스
코스피가 11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하며 56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7.36포인트(1.40%) 오른 5609.9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2% 넘게 오르며 강하게 출발한 뒤 상승 폭을 일부 조정했지만 전반적인 오름세를 유지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장 초반 3% 가까이 오르며 다시 '19만전자' 수준을 회복했다.

다만 장 마감 기준으로는 상승 폭 일부를 반납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100원(1.12%) 오른 1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7000원(1.81%) 오른 9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오라클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8.7% 급등한 영향으로 초반 국내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차익매물이 대거 쏟아져나오면서 상승폭이 제한되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0.85포인트(0.07%) 내린 1136.8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우리기술이 9.93% 오른 2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무벡스도 7.43% 오른 3만255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총 1위인 에코프로는 1.76% 하락한 16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에코프로비엠(-2.71%), 알테오젠(-4.13%), 삼천당제약(-1.53%), 레인보우로보틱스(-2.35%)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2.7원 내린 1466.5원에 거래됐다.
 

#마감 #코스피 #회복 #5600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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