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가 내년 신설 예정인 푸드헤리티지과 사전 교육과정 '푸드헤리티지 기반 지역음식문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은 충청대 평생직업교육혁신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20명,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15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푸드헤리티지 인문학, 푸드헤리티지 실습 등 2가지로 구성됐다.
인문학 과정은 음식의 역사와 문화, 스토리텔링, 한국 음식문화사, 전통 식재료 등을 학습할 수 있다.
실습 과정은 한식 조리와 발효음식, 절기음식, 지역 향토음식 등을 직접 익히게 된다.
이 밖에도 현장학습, 프로젝트 수업이 연계돼 지역 식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설계됐다.
강의는 김정희 진지박물관 원장이 맡는다.
수료자에게는 5학점이 인정된다. 향후 충청대 관련 학과에 입학할 경우 정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RPL(선행학습인정제)도 적용된다.
충청대는 내년 3월에는 전국 최초로 푸드헤리티지과를 신설해 지역 식문화와 K-푸드 콘텐츠 개발, 향토음식 전문과 양성, 푸드관광 및 문화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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