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명 대상 3단계 학습 '충주애(愛) 빠지다'
충북 충주시가 도내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AI) 특성화 평생학습을 추진한다.
시는 교육부가 전국 201개 평생학습도시 중 9곳만 선정한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 충주시평생학습관 전경.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4112만원(국비 2056만원)을 확보, AI와 공공데이터에 기반한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AI로 빚어내는 충주의 숨결, 충주애(愛) 빠지다'를 추진한다.
오는 4~12월까지 시민 470명이 참여해 AI 기초교육 '실험실 단계', 시민 강사와 시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스튜디오 단계', 생활권 프로그램 운영 '현장학교 단계' 등 3단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문해 교육과 디지털 교육을 결합한 고령친화 AI 교육,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연계, 건국대학교 '읍면동 백년서원' 등 생활권 학습공간 활용 등을 통해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시민 중심 평생학습 정책과 AI·디지털 기반 평생교육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 누구나 생활권에서 참여할 수 있는 AI 기반 평생학습 환경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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