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전 충북지사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김 전 지사 페이스북 캡처
[충청타임즈]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서 낙선 후 청주에 머물며 유튜브로 정치 활동 중인 김영환 전 충북지사가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출마를 시사.
김 전 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로 아끼는 동지의식을 갖는 조직을 만들어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이기는 도당을 만드는 일에 헌신하고 싶다”는 글을 게시.
이어 “나는 국민의힘 당원이다”, “지역에서부터 당원이 주인이 되는 당을 만들고 싶다”며 당 조직 재건에 대한 의지를 피력.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 전 지사의 페이스북 글을 충북도당위원장 출마 의지표명으로 해석.
앞서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전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와 대의원 구성안을 의결.
도당 선관위는 16일 1차 회의를 열고 도당위원장 선출 방식과 선거 일정 등 주요 사항을 확정할 예정.
현재 도당위원장 후보군으로는 김동원 청주 흥덕당협위원장과 이범석 전 청주시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김 전 지사의 출마가 공식화 할 경우 역대 충북도당위원장 선출때와 달리 다자구도 후보로 뜨거워질 전망.
/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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