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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주시체육회 사무국장 교체 임박…연철흠 전 도의원 유력

청주시체육회 사무국장 교체를 앞두고 연철흠 전 충북도의원이 차기 사무국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청주시체육회 사무국장 교체 임박…연철흠 전 도의원 유력

▲ 연철흠 전 충북도의원

청주시체육회 사무국장 교체를 앞두고 연철흠 전 충북도의원이 차기 사무국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19일 지역 체육계 등에 따르면 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이준구 청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의 후임 인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연 전 도의원이 차기 사무국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회 사무국장은 임기 만료 후 연임도 가능하지만 시는 민선9기 출범에 맞춰 조직 운영 방향을 새롭게 하기 위해 후임 인선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 전 도의원은 청주농고와 청주대를 졸업했으며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초대 사무국장,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을 지냈다. 이후 청주시의원 3선과 충북도의원 2선을 지내며 모두 5선의 의정활동을 했다.

사무국장 선임은 청주시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역 체육계에서는 풍부한 의정 경험과 지역 네트워크를 갖춘 연 전 도의원이 체육회와 청주시 간 협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5선 지방의원을 지낸 정치인이 체육회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국장을 맡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견도 제기된다. 체육회 내부 승진이나 공직 출신 인사 기용 가능성도 변수로 꼽힌다.

청주시장애인체육회도 사무국장 교체를 앞두고 있다.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변창수 사무국장 후임 인선이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새 사무국장이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창희 기자 changhee@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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