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청 임시청사. /청주시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그린산단에 AI 기술을 접목해 제조 현장의 첨단화를 지원하고 선도기업의 실증 성과를 산단 내 중소·중견기업으로 확산하는 게 핵심이다.
시는 충북청주스마트그린산단을 거점으로 오송·오창·옥산 등 연계 산단까지 제조 AI 전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총사업비 301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2029년 12월까지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AX 대표 선도공장 구축 △AX 종합지원센터 설립 △제조 AI 서비스 확산 △AX 전문인력 양성 △AX 마스터플랜 수립 및 얼라이언스 구축 등이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 사업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 충북대학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KT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AX 대표 선도공장 구축은
심텍, 네패스, 네오텍 등 3개 기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AX 종합지원센터는 기업의 AI 도입 수준 진단, 제조데이터 활용, 맞춤형 AI 솔루션 제공, 전문인력 양성 등을 종합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집적된 충북청주스마트그린산단의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시는 이달 중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이형모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