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주관’ ‘5개 팀 동시 선정’ ‘AI 기반 의료혁신 과제 추진’
‘장애인·소아·노약자’ ‘취약계층 의료문제 해결’ ‘사회공헌 프로젝트 확대’
‘국가시험 100%’ ‘취업률 94.4%’ ‘실무·디지털 교육 강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ICT 멘토링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된 청주대학교 방사선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대학교
청주대학교 방사선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멘토링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며 AI 기반 의료혁신 인재 양성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7년 연속 선정’…ICT 기반 의료교육 경쟁력 입증
청주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이음 드림업 학점연계형(사회공헌) 프로젝트’에 보건의료과학대학 방사선학과 소속 5개 팀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다음 달부터 10월 말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팀에는 프로젝트 수행비와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특히 청주대 방사선학과는 2020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올해까지 7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어가며 ICT 기반 의료인재 양성 분야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단순 참여를 넘어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실무 중심 프로그램 운영이 축적된 결과로 평가된다.
학과는 산학관 협력 기반 교육체계를 통해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며 의료·ICT 융합 교육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 ‘AI 의료 과제’ 집중…취약계층 문제 해결 나서
올해 선정된 프로젝트는 의료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AI 기반 기술 개발 과제로 구성됐다.
주요 과제는 △장애인·소아 환자를 위한 방사선 저감화 AI 시스템 △청소년 자세 불균형 조기진단 플랫폼 △노약자 연하곤란 비침습 모니터링 △취약환자 수액 안전관리 시스템 등이다.
이들 과제는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 문제와 건강 관리 사각지대를 기술로 해결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청주대는 창의성과 기술적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회공헌형 ICT 프로젝트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접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실질적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 ‘코딩·AI 교육 강화’…미래형 방사선사 양성 속도
청주대 방사선학과는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정 전반에 디지털 역량 강화를 반영하고 있다.
1학년 필수 교과목으로 코딩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캡스톤디자인과 알토랩(Aalto Lab), C-리빙랩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있다.
올해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교육 혁신에도 나섰다.
이 같은 교육 체계는 학생들이 의료현장과 기술 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이 되고 있다.
학과는 앞으로도 AI와 의료기술 융합 교육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 ‘국가시험 100%·취업률 94.4%’…명문 학과 입지 강화
청주대 방사선학과는 올해 제53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합격률 100%를 기록하며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해 졸업생의 공시 취업률은 94.4%로 전국 평균 71.3%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교육과 산업 수요에 맞춘 커리큘럼 운영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열훈 학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 방사선사가 AI 기반 의료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국민 보건 향상과 국가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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