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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년이 정치의 주체로"…고준호 전 경기도의원, '한국청년의정' 설립 결실

“2023년 준비위원회 출범부터 함께한 한국청년의정이 법인 설립을 마치고 국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고, 함께 뿌린 씨앗이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 고준호 전 경기도의원이 강조한 말이다. 고 전 의원이 공동준비위원장을 한 한국청년의정이 10일 문을 열었다.

“실패 두려움 없는 청년 정치 환경 조성” 강조

장경태·전용기 국회의원과 공동준비위원장 맡아 법인 설립 및 출범 기반 구축 완성

여야 청년 정치인 대거 참석…청년 정치인 체계적 육성 및 직접 정치 참여 확대 다짐

고준호 전 경기도의원이 한국청년의정 현판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청년의정

“2023년 준비위원회 출범부터 함께한 한국청년의정이 법인 설립을 마치고 국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고, 함께 뿌린 씨앗이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 고준호 전 경기도의원이 강조한 말이다. 고 전 의원이 공동준비위원장을 한 한국청년의정이 10일 문을 열었다. 청년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정치지도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여야 청년 정치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단체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장과 공동대표인 장경태·모경종·김동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김재섭·우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고 전 도의원은 장경태·전용기 국회의원과 함께 공동준비위원장을 맡아 법인 설립과 출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당시 고 전 도의원은 준비위원장을 맡으면서 “정치권이 변화와 혁신을 말할 때마다 청년을 도구와 수단으로 이용했다”며 “청년을 한 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의 주체로 세우고 역량 있는 청년 정치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했다.

현팍식 모습. /사진제공=한국청년의정

고 전 도의원은 이날 현판식에서 “청년 대표성은 여전히 부족하다. 직접 정치와 정책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더 넓은 길을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청년의정이 국민과 청년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성장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정치환경을 만드는 데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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