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층 전체면적 3556㎡ 규모
창원시 의창구 우곡로 162에 들어설 평생학습관 모습. /창원시
창원시가 9월 의창구 사화 민간개발공원 기부채납 공원 시설인 평생학습관 문을 연다.
창원시는 7월까지 평생학습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필요한 기자재 설치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은 지상 4층 연면적 3556㎡ 규모로, 사업비 174억 4000만 원(시비 13억 4000만 원, 민간자본 161억 원)이 투입됐다.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세대별 특화공간을 비롯해 북카페, 요리실습실 등이 조성된다.
창원시는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강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평생학습관 수강 신청, 시설 이용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창원시평생학습정보망’ 누리집 고도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 소통 창구도 늘릴 예정이다.
평생학습관에서 ‘옥상 텃밭 도시농부’, ‘실버 젠틀맨 혼밥 요리’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강좌와 디지털 역량 교육을 시행한다.
마산·진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배달강좌’도 운영한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자율적인 학습 모임 공간 지원도 더할 예정이다.
정순길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새로 문을 여는 평생학습관이 전 세대에게 배움과 즐거움을 주는 일상 속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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