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씨앤아이·솔텍 등 9개사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통상진흥센터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경남지역 중소·중견기업 9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통상진흥센터가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에 대응해 지역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13일 창원상공회의소 지하세미나실에서 ‘탄소국경세 대응 지원사업 설명회 및 업무협약식’을 열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경남지역 중소·중견기업 9개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 등 글로벌 탄소규제가 강화되는 흐름에 맞춰 지역 수출기업의 탄소배출 관리 역량을 높이고,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진성씨앤아이 창원공장, 유니크, 지엠비코리아, 디와이파워, 거양금속, 신광테크, 신풍산기, 바이저, 솔텍 등 9개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FTA센터와 KTL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CBAM 대응을 위한 배출량 관리체계 구축, 제품 단위 탄소배출량 산정 등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탄소배출량을 정량화하고 감축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CBAM을 비롯한 주요 탄소규제 동향과 추진 방향, 참여기업 지원 내용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규제 이해와 대응 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누며 실무적 대응 필요성에 공감했다.
경남FTA통상진흥센터는 앞으로도 지역기업이 지속가능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과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