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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천 이월농협 이규태·임정민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충북 진천 이월농협 조합원인 이규태·임정민 부부가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진천 이월농협 이규태·임정민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한 진천 이월농협 이규태·임정민 부부(앞줄 가운데)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뒷줄 가운데)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진천 이월농협 조합원인 이규태·임정민 부부가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5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이규태·임정민 부부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2003년 진천군 이월면에 정착한 뒤 23년간 오이 재배에 매진해 온 전문농업인이다.

현재 6000평 규모의 시설하우스를 운영하며 재배기술 개선과 영농기계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 오이 생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계획적인 영농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오이 농사를 지으며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지역 농업인들과 공유해 영농기술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진천오이영농조합과 이월오이작목반 활동을 하며 후배 농업인들과 재배기술과 영농 노하우를 나누고 관련 교육에 참여하는 등 지역 오이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규태씨 부부는 “23년간 오이 농사를 지으며 쌓아온 경험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오이를 생산하고 영농 경험과 기술을 주변 농가와 나누며 지역농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농협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를 비롯한 한국새농민회 회원들의 우수 영농사례를 발굴·공유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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