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우수 상품 전시회
킨텍스 개막식 참석 기업인들 만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6·제29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에 참석해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6.10.29 /경기도 제공
“좋은 제품 하나를 세상에 내놓기까지 수없이 고치고, 시험하고, 다시 만드는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우수 상품 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6·제29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가 29일 개막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도내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추 지사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인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어렵게 제품을 완성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알리고, 어디에 팔아야 할지 또 다른 벽을 마주하게 된다. 자금과 인력을 마련하는 일도, 새로운 거래처의 문을 두드리는 일도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가 중소기업 제품이 제대로 평가받고, 오늘의 상담이 내일의 계약으로, 첫 거래로 이어지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지페어 코리아가 기업인의 간절함에 응답하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개막식에는 추 지사를 비롯해 고은정(민·고양10)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태형(민·화성5) 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인사와 참가 기업 및 바이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 지사는 우수 상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한 ‘어워즈존’을 찾아 전시 제품의 특징을 확인하기도 했다. 또 기업부스를 방문해 재활용 소재로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을 둘러보고, 인공지능(AI) 기반 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를 체험하기도 했다.
도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우수 상품을 세계시장에 선보이는 지페어 코리아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린다.
/마주영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