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지방선거 D-50…충북 여야 공천 속도차 뚜렷

청주시장도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욱희 SK하이닉스 엔지니어가 오는 18∼19일 예비경선 후 승자와 이범석 현 시장이 29∼30일 본경선을 치른다. 제천시장은 경선 일정이 가장 늦다. 이재우 충북도당 부위원장...

지방선거 D-50…충북 여야 공천 속도차 뚜렷

민주당 16일 마무리

국힘, 다음달 초 예정

대진표 확정 시점 관심

6·3전국동시지방선거가 꼭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당원 명부 유출 의혹, 컷오프 논란 등 여야 공천 작업이 더뎌지면서 충북 지방자치단체장 대진표 윤곽이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은 오는 16일 모두 마무리되는 반면 국민의힘은 상대적으로 속도가 더뎌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민주당의 충북지사와 도내 11개 시·군 단체장 후보 공천은 오는 16일 마무리된다.

충북지사와 제천시, 단양군, 영동군, 옥천군, 음성군 등 5개 시·군 단체장 후보는 선출됐다.

충북지사 후보로는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결선 투표 끝에 선출된 상태다.

영동군수에는 이수동 영동군의원, 옥천군수에는 황규철 현 옥천군수, 음성군수에는 조병옥 현 음성군수가 각각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단양군수에는 김광직 전 단양군의원이 단수 추천됐다.

청주시, 충주시, 보은군, 진천군, 괴산군, 증평군은 등 6개 시·군은 오는 14∼16일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경선이 실시된다.

청주시장은 박완희 청주시의원과 이장섭 전 국회의원이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다.

충주시장은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과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이, 보은군수는 이태영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과 하유정 전 충북도의원이, 진천군수는 김명식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임보열 전 진천부군수가, 괴산군수는 나용찬 전 괴산군수와 이차영 전 괴산군수가, 증평군수는 연종석 전 증평군의장과 이재영 현 증평군수가 각각 결선을 치른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6일 이들의 결선 투표가 끝나는 대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상대적으로 늦어 내달 초에나 공천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보은군,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증평군 5개 군은 현재 공천이 마무리됐다.

보은군수에는 최재형 현 보은군수, 진천군수에는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괴산군수에는 송인헌 현 괴산군수가 각각 단수 추천됐다.

음성군수에는 임택수 전 청주부시장, 증평군수에는 이민표 전 괴산군 농업건설국장이 경선을 통과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충북지사와 나머지 6개 시·군 단체장은 경선 절차가 진행 중이다.

특히 현역 단체장이 있는 지역은 일명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진행돼 공천 속도를 더딘 모습이다.

현역이 없는 충주시와 영동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선 투표를 진행, 결과가 14일 발표된다.

그 결과에 따라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오는 20∼21일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충주시장은 권혁중 전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김상규 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정용근 충주인구와미래포럼 대표, 영동군수는 김국기 충북도의원·윤석진 전 영동군의회 의장·정영철 현 영동군수가 각각 경선을 펼친다.

단양군수는 김문근 현 단양군수와 오영탁 충북도의원이, 옥천군수는 김승룡 전 옥천문화원장과 전상인 국회의원 보좌관이 각각 오는 20~21일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다.

충북지사는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과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오는 15∼16일 예비경선을 치른 후 승자와 김영환 현 지사가 25∼26일 본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린다.

청주시장도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욱희 SK하이닉스 엔지니어가 오는 18∼19일 예비경선 후 승자와 이범석 현 시장이 29∼30일 본경선을 치른다.

제천시장은 경선 일정이 가장 늦다.

이재우 충북도당 부위원장, 이찬구 제천발전위원회장, 이충형 중앙당 대변인이 오는 19∼20일 예비경선 후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24∼25일 상위 후보 2명이 예비결선을 진행한다.

예비결선 승자와 김창규 현 시장이 맞붙는 본경선을 내달 1∼2일 치르고, 최종 후보자 발표는 하루 뒤인 3일 이뤄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