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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금, 대학가는] 서울과기대-한국조폐공사 MOA 체결… 기념메달·화폐...

설명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과의 만남 등을 통해 식품·바이오 산업의 실제 연구 및 분석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고 한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 전체 평균: 4.84 / 5점 ▲ 신뢰도...

[지금, 대학가는] 서울과기대-한국조폐공사 MOA 체결… 기념메달·화폐...

창의적 제품 기획 및 공동 전시·홍보 협력 추진

금속공예디자인학과 학생 참여 프로젝트 운영으로 실무 역량 강화

대학의 디자인 역량과 공공기관의 기술력을 결합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서울과기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왼쪽)과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서울과기대

[비즈월드]

◆ 서울과기대-한국조폐공사 MOA 체결…기념메달·화폐굿즈 산학협력 본격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는 지난 7일 한국조폐공사와 기념메달·화폐굿즈 등 창의적 제품 기획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과기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 및 원탁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기념메달 및 화폐굿즈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념메달 및 화폐굿즈 등 창의적 제품 기획 ▲제품화 및 전시 추진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신규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과기대 금속공예디자인학과의 산학 연계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 교육과 공공기관 협력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의적 디자인과 기술이 결합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한국조폐공사의 기술 역량을 결합하여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헸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과기대 김동환 총장, 강동호 교육연구부총장, 황보봉 대외협력처장, 한계륜 조형대학장, 김종선 금속공예디자인학과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조폐공사에서는 성창훈 사장, 배수현 영업처장, 방은영 상품기획부장, 임종우 상품기획부 과장이 참석했다.

‘식품분석 교과-연계 현장견학 프로그램’ 기념 촬영. 사진=안양대

◆ 안양대 식품영양학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현장 견학 성료…바이오 실무형 인재양성 박차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이경애)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경기바이오센터와 연계하여 ‘식품분석 교과-연계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바이오·식품 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성과를 가시화하했다.

‘식품분석 교과-연계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체결된 경기도 서부권 RISE 컨소시엄과 경과원 간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 첫 교육 협력 사례로,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질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품영양학과 전공 교과목 '식품분석 및 실험'과 연계하여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경기바이오센터(수원 광교)를 방문해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및 바이오 산업전반에 대한 소개 ▲연구실 및 분석장비(chromatography, spectrometry 등) 투어 ▲생산시설 견학 ▲산업 현장 기반 설명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과의 만남 등을 통해 식품·바이오 산업의 실제 연구 및 분석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고 한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 전체 평균: 4.84 / 5점 ▲ 신뢰도: Cronbach’s α = 0.895로 나타나, 매우 높은 수준의 교육 효과가 확인됐다는 것이다.

특히 ▲식품·바이오 산업 관심 증가 (4.93점) ▲취업 관심 증가 (4.91점) ▲분석 직무 관심 증가 (4.89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보이며, 학생들의 전공 이해 및 진로 인식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분석 교과-연계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을 넘어 ▲교과 기반 현장 교육 ▲지역 산업 인프라 활용 ▲진로 및 취업 연계를 통합한 RISE 기반 실무형 교육 모델로 평가된다.

이는 경과원이 보유한 첨단 분석 장비와 연구 인프라를 교육에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역량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업무협약의 취지를 실제 교육 성과로 확장한 사례이다.

식품영양학과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분석장비 실습형 심화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 연구원 연계 멘토링 프로그램 확대 ▲기능성 평가 및 식품 분석 실무 교육 강화 ▲산학연 공동 R&D 과제 기획 참여 등을 통해 바이오·식품 산업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해종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효과적으로 연결한 모범적인 산학협력 사례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안양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분석·기능성 평가 등 실질적인 교육 및 공동 연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주도한 식품영양학과 김 훈 교수는 경과원 바이오센터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분석화학, 기능성 평가, 식품·바이오 산업 연계 교육을 통합한 실무형 교육 체계 구축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산업 현장과 연결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경과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미영 기자 / ll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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