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과제 해결형·민간 선별추천형 동시 모집…PoC·시제품 제작 등 협업자금으로 시장진입 뒷받침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부가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해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참여 스타트업을 6월9일까지 모집한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종학)은 중기부가 대·중견기업·공공기관 등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을 총 120개사로 늘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차 모집(전략과제 해결형 30개사, 민간 선별추천형 30개사) 대비 2배 수준이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수요기업과 협업이 성립된 스타트업에 기술검증(PoC), 시제품 제작, 서비스 실증 등에 필요한 협업 자금을 기업당 최대 1억4천만원까지 지원해 시장진입과 사업화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된다.
‘전략과제 해결형’은 수요기업이 전략적으로 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제시하면 이를 함께 수행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하는 방식으로 70개 내외 협업 과제를 선정한다. 수요기업 과제평가를 거친 뒤 스타트업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참여 기업을 확정한다.
‘민간 선별추천형’은 수요기업이나 중개기관이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해당 프로그램에서 선별·추천한 스타트업의 협업을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50개 내외 협업 프로그램을 선정해 민간의 스타트업 선별 역량을 활용한다.
충북중기청은 "지원 규모 확대로 더 많은 스타트업이 수요기업과 공동으로 PoC와 실증 성과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 진입과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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