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올해 제주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1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8명과 쯔쯔가무시증 환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가을철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털진드기 활동이 활발해, 오름이나 올레길 등 야외 활동을 할 땐 긴 옷을 입고, 풀밭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발열과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3 군사재판 수형인 18명 64차 직권재심 청구
'제주 4·3사건 직권 재심 합동수행단'은 제주 4·3 군사재판 수형인에 대한 예순 네번째 직권 재심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양중익 씨 등 모두 18명입니다.
합동수행단은 현재까지 군사재판 수형인 천749명에 대해 직권재심을 청구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청렴신뢰회복 추진단 가동…투명한 계약·교원보호 논의
KBS가 집중 보도한 제주도교육청 관급자재 계약 쏠림 문제와 교원 보호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청렴신뢰회복 추진단이 내일 본격 가동됩니다.
청렴신뢰회복 추진단은 법조계와 학계, 행정과 교육 분야 외부 전문가 4명과 교육청 내부 위원 5명으로 구성된 자문 협의기구로, 계약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교원 보호 체계를 강화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해 향후 권고 사항과 의견 형태로 교육청에 전달합니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첫 산업용지 분양 접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에 대한 기업 유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2첨단과기단지 산업시설 용지의 1차 분양 신청을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1차 공급 규모는 약 7만 6천여㎡ 면적의 13개 필지로 정보통신과 생물화학 분야 기업이 대상입니다.
첨단 2단지는 제주시 월평동 일원에 84만 8천여㎡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8년 8월 말에 부지조성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과속경보 지점 차량 10대 중 4대 ‘제한속도 위반’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올해 상반기 과속경보시스템 4곳을 분석한 결과, 통행 차량 197만 대 가운데 40%가 넘는 82만 대가 시속 30km인 제한 속도를 넘어섰습니다.
또, 같은 기간 정지선을 위반해 계도가 이뤄진 건도 전체 25곳에서 10만 4천 건으로 집계됐는데, 서귀포초등학교와 남초등학교 앞이 각각 만 건을 넘으며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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