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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주민과 함께 즐기는 청년 주도 문화축제 개최

(재)울주문화재단은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1시 물내음공원(범서읍 굴화리)에서 청년주도 문화축제 '2026 청년잇소FESTA'를 개최한다.

주민과 함께 즐기는 청년 주도 문화축제 개최

(재)울주문화재단은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12일 물내음공원에서 청년주도 문화축제 '2026 청년잇소FESTA'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 울주문화재단 제공

(재)울주문화재단은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1시 물내음공원(범서읍 굴화리)에서 청년주도 문화축제 '2026 청년잇소FESTA'를 개최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과 취향을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청년 주도형 문화축제다.

청년기획단 '울주잇소PD' 5명을 중심으로 축제의 방향과 프로그램을 함께 구상했으며, '함께잇소 플레이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8개 청년팀이 공연·체험·마켓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한다.

공연 분야에는 △소라고둥(밴드) △콘소란테소나레(클래식) △규규(우쿨렐레) △송정민(전자바이올린) △놀다(밴드) △UNICH(치어리딩) 등 6개 팀이 참여해 각 팀만의 개성과 색깔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EXIT, 빈세진&진우성, 슬러, 강태우, 그루비플로우 등 다양한 뮤지션과 공연팀도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체험 분야에서는 △나다움컬러의 '컬러테라피' △U:Pick의 '포토카드 만들기' △글쓰기모임 W의 '남기는 Bar' △마음정원의 '천전리 암각화 굿즈 만들기' △하이옐로우의 '룸스프레이 만들기' △드럼연구소의 '절대리듬감! 타악기 체험' △부시러기의 '취향 맞대결! 5분 토론' △럭키잇소의 '청춘 명중! 목표를 향해 던져라' △왕눈이 아트의 'PICK YOUR MOOD!'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만들기와 음악, 글쓰기, 토론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개성을 만나볼 수 있다.

마켓 분야에는 꽃매듭공방(공예소품), 모지(뜨개소품), 오늘도 오람(로컬카페 메뉴와 브랜드 이야기) 등 3개 팀이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울주잇소PD가 기획한 청년들의 모습과 축제 준비과정을 사진과 영상, 참여형 콘텐츠로 풀어낸 기획전시도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자신의 생각을 직접 남길 수 있다.

축제의 피날레는 울주청년문화프로젝트 주제곡 'It's So' 특별무대가 펼쳐진다.

각자의 고민을 안고 일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서로 만나 관계를 맺고, 함께 자신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자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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