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5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당원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연제 기자
내년 4월 보궐 선거를 앞두고 강릉을 찾은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정부의 개혁 성과와 강릉 정치 지형의 변화를 강조했다.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5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내란이후 대한민국에서 불평등을 이기는 정치와 사회권 선진국’을 주제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조 원장은 “내란 전과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은 달라져야한다. 현재 국민 주권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이 떨어졌고,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또는 집권당 지지율 역시 떨어졌거나 횡보한 상태이다. 6·3선거 이후 정치적으로 분열되고, 집권 여당 민주당과 응원봉 국민의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정 동력을 회복 시키기 위해 내년 보궐 전까지 부동산 개혁, 자산 불평등 등 각종 개혁에 대한 성과를 내어 국민들이 이재명 정부를 뽑았더니 내 삶이 바뀌었음을 입증하지 않으면 내년 4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5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당원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연제 기자
▲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5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당원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연제 기자
특강에 앞서 본지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조 원장은 4월에 치러지는 강릉 보궐선거에 대한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조 원장은 “18대부터 22대까지 무려 17년간 권성동 의원이 강릉을, 강릉 정치를 지배해 왔는데 지난 번 강릉시장 선거에서 조국혁신당, 민주당 등이 힘을 합쳐서 최초의 민주당 강릉시장을 배출했다”며 “첫 번째 변화에 이어 내년 4월이 두 번째 분수령이 될 거라고 본다”고 예측했다.
이어 “권성동 의원이 장기 집권해왔기에 강릉 정치에서 제대로 된 경쟁이 없었고 다른 정치 세력이 힘을 발휘할 수 없어 강릉의 발전은 이뤄지지 못했다. 이제 다른 비전과 정책을 가진 인물이 강릉 정치에서 역할을 해야 되고 강릉의 정치 지형이 바뀌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조 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레드팀 역할과 관련 “조국혁신당은 국민주권 정부가 수립되는데 가장 앞서서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며 “레드팀은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 또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해 잘못하고 있는 것, 실수하는 것들은 정확히 지적하고 특히 문제가 커지기 전에 사전에 지적하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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