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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2의 리벨리온 키운다…신보, K-유니콘 이끌 ‘혁신아이콘’ 6개사 선...

이중 13개사가 코스닥에 상장하고, 리벨리온·업스테이지 등 4개사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혁신아이콘 프로그램은 우리 스타트업들이 좁은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딥테크 강소기업으로...

제2의 리벨리온 키운다…신보, K-유니콘 이끌 ‘혁신아이콘’ 6개사 선...

[신용보증기금 제공]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K-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이 ‘스케일업’ 지원에 나선다. 국가 전략 기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자금 지원을 발판 삼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신용보증기금은 독보적인 신기술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 6개사를 ‘제15기 혁신아이콘’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혁신아이콘은 신보를 대표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신생 기업이 데스밸리를 넘어 거대 유니콘 기업으로 폭풍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등용문으로 꼽힌다.

이번 15기 선정 과정에서는 최근 글로벌 산업 트렌드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6개 기업은 △모빌린트 △보스반도체 △유니컨 △클레로보틱스 △레티널 △긴트(GINT) 등이다.

선정된 혁신아이콘 기업들에는 자금 조달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금융·비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신보는 이들 기업에 △3년간 최대 200억원의 신용보증 한도를 제공하며 △최저보증료율(0.5%)을 적용해 금융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다.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 보증료 지원도 이뤄진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맞춤형 비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 포트폴리오 기획, 맞춤형 컨설팅, 언론 홍보(PR) 지원 등 성장의 전 과정을 밀착 마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혁신아이콘 기업에 73개사가 선정됐으며 총 9천947억원의 신용보증 한도가 제공됐다. 이중 13개사가 코스닥에 상장하고, 리벨리온·업스테이지 등 4개사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혁신아이콘 프로그램은 우리 스타트업들이 좁은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딥테크 강소기업으로 비상하는 강력한 날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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