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채소 매대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농협중앙회와 편의점 업계가 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농축산물과 생필품 할인 행사를 잇따라 진행한다.
농협은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28일간 전국 하나로마트, NH싱싱몰, 자재판매장에서 ‘농심!효심!동심!’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312억 원이 추가 투입되며, 설 명절 할인(450억 원)과 유류 지원(380억 원)을 포함한 전체 지원 규모는 1142억 원이다.
행사 기간 하나로마트에서는 참외·사과·한우·계란과 라면·식용유·세제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NH싱싱몰에서는 한우·한돈·계란·제철과일 등을 최대 60% 할인한다. 자재판매장에서는 농약·영양제 등 PB상품과 농업용 장갑, 소형 농기계 등 약 20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 공급한다.
편의점 업계도 동참했다.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 한 달간 2000여 종 상품을 대상으로 ‘고유가 생활안정 행사’를 진행한다. 계란·두부·콩나물 등 신선식품 18종을 할인하고, ‘풀무원동물복지목초란10입’은 약 34% 할인, ‘CJ무항생제1등급계란10입’은 2+1, 두부와 콩나물 일부 상품은 1+1 행사를 적용한다.
롯데마트와 공동소싱한 ‘신선을새롭게국내산항정살’, ‘신선을새롭게한입삼겹살’은 반값에 판매하며, 참외 2입 상품은 1+1으로 제공한다. 탄산음료 200여 종, 맥주 23종(최대 50% 할인), 막걸리 12종, 소주 4종도 할인 대상이다. ‘프라가 프레시’ 맥주는 4캔 4000원에 판매한다. ‘세세세일’ 행사 상품 23종은 다음 달 15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추가 20% 할인이 적용된다.
GS25도 오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PB 브랜드 ‘혜자로운’, ‘리얼프라이스’ 중심으로 25% 할인 행사를 연다. 신한·삼성·국민·BC카드 결제 시 혜택이 적용된다. 즉석밥, 조미김, 두부, 콩나물, 소시지, 화장지, 우유, 계란, 삼겹살 등 17종 생활필수품이 대상이다.
27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라면·스낵·아이스크림 등 46종에 대해 ‘초특갓세일’ 행사도 진행한다. 5월 한 달간은 2500여 종 상품에 대한 추가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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