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하반기 전북 청년 직무인턴 포스터. [제공=전북자치도]
[녹색경제신문 = 백일성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실무 경험 확대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전북 청년 직무인턴’ 참여자 13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북자치도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이어온 도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도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의 현장 직무 체험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돕는 것이 골자다.
이번 하반기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주택관리공단이 신규 기관으로 참여하며,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전북국제협력진흥원 등 총 22개 기관·기업이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턴들은 사전 직무교육을 거쳐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5주간 현장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전북 청년 직무인턴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이번 하반기부터 도내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한 ‘3개월형 장기 인턴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실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청년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적성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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