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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농기원, AI 실무 교육으로 가공업체 사업화 역량 높인다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무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과... 이날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 교육전문가인 김금란 퍼스널브랜딩 원씽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사업계획서의...

전북농기원, AI 실무 교육으로 가공업체 사업화 역량 높인다

전북농기원이 31일 도내 농식품 가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이전 업체와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무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대응해 도내 농식품 가공업체의 정부 지원사업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업계획 수립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 교육전문가인 김금란 퍼스널브랜딩 원씽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사업계획서의 핵심 요소 도출, 시장 분석, 경쟁업체와의 차별화 전략, 정부 지원사업 선정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내용에 큰 호응을 보였다.

전북농기원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내 농식품 가공업체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기술이전 업체의 현장 애로 해소와 성장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기술이 실제 제품 생산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지난 2015년 구성된 ‘농식품가공기술실용화협의회’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협의회는 기술이전 업체 간 협업과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현재 24개 업체가 참여해 상호 협력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기술원의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 농식품 가공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도 다져지고 있다.

또한 전북농기원은 농식품 분야 29건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사업화 성과를 확대하고 농식품 가공산업의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연구개발부터 기술이전, 교육, 사업화 지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이 도내 농식품 가공업체의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원 작물식품과장은 “기술이전 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농식품 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용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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