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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경찰청장,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서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칭 예방 특강

신효섭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3층 강당에서 노인지도자대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전북경찰청장,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서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칭 예방 특강

[새전북신문]

신효섭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3층 강당에서 노인지도자대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고령층을 겨냥해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공권력을 사칭하는 지능형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인 노인지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 청장은 "끈질긴 피싱을 끊어낼 끊어주는 선택은 의심된다면 1394로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카드발급 사칭, 대출빙자 사칭, 노쇼 사기, 로맨스스캠, 팀미션 사기 등 일상 속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다양한 피싱 수법의 실태를 짚어냈다.

아울러 "경찰, 법원, 금융감독원, 금융기관 등은 어떠한 경우에도 수사 진행이나 위반 사항을 빌미로 절대 현금을 요구하거나 지정 장소로의 전달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각인시켰다.

신효섭 청장은 "보이스피싱은 개인과 가정의 평온을 무너뜨리는 악질적인 경제 범죄"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예방 교육과 강력한 단속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특강에 참석한 한 노인지도자대학생은 "사기범들이 왜 사람을 속여 넘기는지 그 심리적 허점을 명확히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가족은 물론 이웃과 경로당 회원들에게 적극 전파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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