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모전 전년도 수상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가 어린이의 시선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6년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소방본부는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전남광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이다. 4절 크기의 손그림 포스터를 제작해 1인 1작품에 한해 관할 소방서에 우편이나 방문으로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다음 달 1~3일 각 소방서별 예선 심사를 거친다. 이후 4일 외부 전문심사위원이 참여하는 소방본부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누리집에 공개된다.
수상작은 시민들과 화재예방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다음 달 8일부터 주요 시설에서 순회 전시된다.
광주권역에서는 금남로4가역과 롯데맥스, 광주대, 국립광주과학관, 평동역 등을 거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남권역에서는 장흥군 전남권역부본부 청사와 일선 소방서 등 주요 소방기관에서 수상작을 선보인다.
이오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며 불조심의 중요성과 화재 안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남광주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태훈 기자 thc@namdonews.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