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장흥군 제공
장흥군이 지역 맞춤형 고용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
군은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공시제 실적, 고용 서비스 개선, 지역 특화 정책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장흥군은 지역 내 인구 구조와 산업 환경을 다각도로 분석해 정밀한 고용 정책을 펼쳐온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청년과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 연계, 일자리종합안내센터 기반의 원스톱 고용 서비스 운영 등이 결실을 보았다.
특히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구직자와 기업을 직결하는 현장 중심 체계를 강화했다.
일자리종합안내센터를 거점으로 취업 상담과 알선, 정보 제공을 통합 지원하며 군민의 취업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민과 지역 기업이 합심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를 면밀히 살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군민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과 신중년 등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늘리고 일자리 지원 인프라를 지속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고광민 기자 ef799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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