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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배우 하영 씨 증조부의 친일 의혹으로 연예계가 떠들썩했는데요, 반대로,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스타들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저희 할아버지가 굉장히 쿨하셨어요, 작명 센스가. 김북경 김장충 김온양."]
국내외 지명을 따서 자녀들 이름을 지었다는 배우 '김지석' 씨의 할아버지.
사실 할아버지는 백범 김구 선생의 제자 '김성일' 선생으로, 해당 지역은 모두 선생이 독립운동을 펼쳤던 곳입니다.
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배우 '한수연' 씨는 대한제국 말기 의병대장 '김순오' 선생의 외증손자고요,
가수 '청하'씨의 외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김용근' 선생인데요, 때문에 청하 씨는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취득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매헌 '윤봉길' 의사의 종손인 배우 '윤주빈'씨와 '하종진' 선생의 외손녀 '박환희'씨 등도 자랑스러운 가족사로 조명되는 가운데, 박환희 씨는 내일 열리는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SSG랜더스 경기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자격으로 시구를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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