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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공항공사,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유니콘 기업 성장 지...

공사에 따르면 특히 인공지능(AI)과 딥테크 분야 기술을 활용해 공항 서비스 개선이나 운영 효율화를 구현할... 인천테크노파크와 협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국가 전략기술로 분류되는 '초격차...

인천공항공사,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유니콘 기업 성장 지...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인천공항 스타트업(새싹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은 공항 운영 환경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초기 기업을 발굴해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사에 따르면 특히 인공지능(AI)과 딥테크 분야 기술을 활용해 공항 서비스 개선이나 운영 효율화를 구현할 수 있는 기업이 주요 대상이다.

인천공항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기반 기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사는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와 협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국가 전략기술로 분류되는 ‘초격차 분야’의 경우 최대 10년 이내 기업까지 포함된다.

선발 규모는 약 10개사로,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공항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기회,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전체 지원 규모는 약 5억 원 수준이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잠재성이 확인된 우수 기업에게는,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사의 동반성장 지원사업과 연계해 판로개척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다.

인천공항은 연간 7천만 명 이상 이용하는 대형 허브 공항으로, 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리빙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최근 글로벌 공항들은 AI 기반 수하물 처리, 생체인식 탑승 시스템, 스마트 보안 검색 등 자동화 기술 도입을 확대하는 추세다.

신가균 공사 경영본부장은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공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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