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 절감 예산으로 3대 분야 집중 투자
“청년이 찾아오는 대구로 대전환”
이수찬 개혁신당 대구시장 후보
이수찬 개혁신당 대구광역시장 후보가 청년들이 떠나는 대구를 '찾아오는 기회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규모 창업 지원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2일) 정책 발표를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절감되는 예산을 청년들의 기회로 돌려주겠다며 총 1조 원 규모의 ‘대구 미래 청년창업 펀드’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펀드는 대구에서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게 이 후보의 설명입니다.
펀드 투자는 크게 세 가지 분야에 집중됩니다.
우선 공연 예약 플랫폼과 AI 작곡 등 기술을 보유한 문화예술 스타트업에 투자해 대구를 청년 예술의 메카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 에듀테크와 대학을 연계해 학교에서 즉시 창업이 가능한 지식산업 스타트업 환경을 조성하고, 대구의 5대 핵심 신산업인 ABB와 로봇,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의 제조·연구 기반 스타트업에도 집중 투자할 방침입니다.
이 후보는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법적 근거 마련도 강조했습니다.
당선 즉시 ‘대구 미래 청년창업 펀드 조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흩어져 있는 창업 지원 기능을 하나로 통합 관리할 컨트롤 타워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찬 후보는 “행정통합으로 아낀 예산을 청년들의 기회로 돌려드리겠다”며 “1조 원의 자본은 대구의 미래에 투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전국의 인재들이 성공을 위해 대구를 찾아오게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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