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양산부산대병원과 IR 데모데이 마련…VC 7개사와 1대1 상담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진행된 바이오 코어 IR 데모데이 파트너링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화의료원
[주간한국 신은주 기자] 이화의료원은 ER 바이오 코어 사업단이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열린 ‘바이오 코어 IR 데모데이 파트너링’ 행사를 공동으로 마련해 병원 기반 혁신 창업기업 4개사의 투자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이대목동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3개 대학병원 바이오 코어 구축 사업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벤처캐피털(VC) 7개사를 비롯해 병원 계열 참가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
이대목동병원에서는 ▲메디아이오티(안질환 치료기기 'MEDI-EYE' 개발) ▲캐리마텍(3D 프린팅 기반 제조 자동화 기술 보유) ▲라이플렉스사이언스(RNA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개발) ▲스키아(AR 수술 내비게이션 기술 보유) 등 4개사가 참가해 1:1 파트너링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2022년 한국연구재단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ER 바이오 코어 사업단·개방형실험실·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이화의료아카데미를 축으로 산·학·연·병 혁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개방형실험실은 초기 바이오헬스 기업에 연구 공간·장비·의료진 자문을, 유효성평가센터는 세포·오가노이드·동물 모델 기반 전임상평가를 지원한다. 여기에 임상시험·인허가·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더해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의료진이 참여해 임상 현장의 문제를 함께 정의하는 구조를 갖췄다.
신은주 기자 ejshi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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