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이게 굳이 논란거리?”…다영 대학축제 밀착 팬서비스에 “퍼포먼스일 뿐”

우주소녀 다영의 대학축제 밀착 팬서비스가 논란으로 번졌지만, 온라인에서는 “이게 굳이 논란거리냐”는 반응도 만만치 않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우주소녀 다영의 대학축제 밀착 팬서비스가 논란으로 번졌지만, 온라인에서는 “이게 굳이 논란거리냐”는 반응도 만만치 않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주소녀 다영 대학교 축제 팬서비스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양대학교 축제 직캠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 속 다영은 공연 도중 무대로 올라온 남성 관객과 가까이 호흡했다. 남성 관객이 의자에 앉자 다영은 옆에 걸터앉아 어깨를 감싸며 노래를 이어갔다. 남성 관객도 다영의 허리를 감쌌고 손이 복부에 닿는 장면이 포착됐다.

다영이 크롭톱을 입고 있어 손이 맨살에 닿는 모습이 그대로 영상에 담겼다. 이후 두 사람은 포옹까지 나눴다.

짧은 영상은 빠르게 퍼졌고 일부에서는 “저런 걸 왜 하냐”, “갈수록 과하다”, “저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강했다. 특히 “남자들은 1도 불편하지 않다. 부럽다”는 댓글에는 높은 공감이 붙었다.

또 “몸 좋은 남자가 여자 관객에게 저랬으면 소리 지르고 좋아했을 것 아니냐”,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퍼포먼스 아니겠느냐”, “팬서비스인데 굳이 문제 삼을 이유가 있느냐”는 반응도 이어졌다.

논란 자체를 과도하게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꼰대 선비나라다. 뭘 했다고 이렇게 불편해하느냐”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가수가 먼저 다가갔는데 관객만 문제 삼는 것도 이상하다”고 말했다.

결국 논쟁의 핵심은 스킨십 자체보다 ‘팬서비스의 범위를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에 맞춰졌다.

다영이 먼저 관객에게 다가가고 퍼포먼스를 주도한 만큼 이를 무대 연출의 일부로 봐야 한다는 의견과, 대학축제에서의 신체 접촉은 과했다는 시선이 맞서고 있다.

한편 다영은 최근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첫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왔고,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를 발표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