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가에서 스타트업 육성, 고객 이벤트, 반려가족 제휴카드, 지역 예술 프로젝트 등을 통해 협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하나카드는 반려동물 전문 커머스 플랫폼 ‘펫프렌즈’와 반려인 특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하나카드
협약식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카드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와 윤현신 펫프렌즈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시장 성장과 반려 가구의 생활 방식 변화에 맞춰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펫프렌즈는 2015년부터 축적한 150만 건의 펫 데이터와 12억 건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쿵배송(새벽배송), 맞춤형 큐레이션 등 반려동물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 수는 185만 명, 연간 거래액은 1500억원 규모다.
하나카드와 펫프렌즈는 펫프렌즈 이용 고객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반려가족 맞춤형 제휴카드를 6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카드는 사료, 간식, 용품 등 펫프렌즈 쇼핑 할인과 반려가족 생활 전반에 필요한 혜택을 담는 방향으로 설계된다. 양사는 카드 출시 이후 공동 마케팅과 고객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KB이노베이션허브센터 강남 HUB에서 2026년 ‘KB스타터스 웰컴데이(Welcome Day)’를 열었다. 행사에는 AI, 딥테크, 기후테크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새로 선정된 혁신 스타트업 50개사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계열사 협업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KB스타터스 웰컴데이’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스타터스’ 신규 선발 기업과 그룹 계열사 관계자가 협업·투자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 방향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행사다. 올해 행사는 스타트업과 연결하고 협업 관계를 만들며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아 ‘커넥트(Connect), 빌드(Build), 스케일업(Scale-up)’을 테마로 진행됐다.
KB금융은 올해 초기 창업기업과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국내 주요 대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KB스타터스 설명회’를 운영했고 청년 기업 12개사를 신규 선발했다. 선정 기업에는 KB금융 계열사 연계 협업, 세무·회계·법률·특허 등 전문가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지원, 글로벌 AC 프로그램, 강남·전북·싱가포르 전용 업무 공간 등 성장 단계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B Pay 회원 대상 댓글 경품 이벤트 ‘가정의 달, 선물 고르고 댓글 달면 경품이 팡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직접 받고 싶은 선물을 고르고 KB Pay에 대한 칭찬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은 6월 5일까지다. KB Pay 회원이 받고 싶은 선물 키워드와 KB Pay 관련 칭찬을 모두 댓글로 남기면 정상 응모로 인정된다. 참여는 1인 1회만 가능하며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빠지면 응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KB국민카드는 참여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4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BBQ 황금올리브 치킨 세트, 올리브영 모바일상품권,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SK모바일 주유권으로 구성되며 각각 1000명씩 선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KB Pay 이용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플랫폼 접점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진=부산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은 BNK부산은행과 함께 기업 사회공헌기금을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 전시 프로젝트 ‘ART BNK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지역 화랑 및 작가들과 진행한 ‘ART WALK 프로젝트’를 확장한 것으로 기업 사회공헌과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연결하는 문화예술 협력 모델로 마련됐다.
‘ART BNK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16일까지 부산은행 본점 로비 유휴공간에서 릴레이 전시 형식으로 운영된다. 전시는 낭만시간연구소의 상환 작가를 시작으로 어컴퍼니의 이창진 작가, 갤러리 재희의 김민정·김유경 작가 등이 참여한다. 하반기에는 기장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한 장애 예술인 기획전 ‘C-Art 씨앗’도 열린다.
미광화랑은 중견 작가 신홍직의 전시 ‘드러내고, 품다(Naked, Yet Embraced)’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남구시니어클럽과 협업한 시니어 도슨트 투어도 새롭게 도입된다. 평일 낮 12시 30분마다 시니어 도슨트가 전시 해설을 맡아 부산은행 본점 로비를 찾는 관람객에게 작품과 전시 내용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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