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한 배우 박지현이 한국 여배우 최초로 국제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23일(현지시간) 국제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2026 국제 에미상’ 후보에 따르면, 박지현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극본 송혜진·연출 조영민)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현은 ‘홀리 쉿’의 모나 미나 레온(벨기에), ‘루카의 세계’의 바브바라 모리(멕시코), ‘아이 포트 더 로’의 셰리던 스미스(영국) 등의 후보들과 여우주연상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은중과 상연’은 학창 시절 처음 만난 후 일생 동안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한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지현은 극 중 20대 대학생부터 40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인물을 소화했다.
한편 배우 설경구, 박은빈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 ‘하이퍼나이프’도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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