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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상 안산시 종합 1위…생활체전 2일차 순위 경쟁 치열

안산시가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육상 1부에서 종합 선두에 올랐다.

안산시, 육상 종목 4연패…육상 최강 도시 입증

고양시, 태권도 1부 종합 선두…고양시 230점으로 용인시 제쳐

안산시가 12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육상 1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가평=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안산시가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육상 1부에서 종합 선두에 올랐다.

12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1부 경기에서 안산시는 803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성남시 690점, 시흥시가 583점으로 뒤를 이었다. 2부에서는 양평군이 531점으로 선두를 기록했고 광명시 479점, 오산시 410점 순이었다.

이날 가평종합운동장에는 안산시 육상 선수단 응원을 위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우진 안산시 육상연맹회장,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이 방문했다. 이들은 안산시 육상 선수들이 트랙에 등장하면 뜨거운 응원의 함성을 보내며 안산시 육상연맹 4연패에 힘을 보탰다.

12일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1부에서 종합 선두에 오른 고양시 태권도 선수들과 임원진들/가평=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고양시는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1부에서 종합 선두에 올랐다.

태권도 1부에서 고양시는 230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용인시가 220점으로 뒤를 이었고, 수원시가 160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태권도 1부는 고양시와 용인시의 선두 경쟁이 두드러졌다. 두 시의 점수 차는 10점에 불과하다. 수원시는 선두 고양시와 70점 차를 보였다. 태권도 2부는 13일 경기가 예정돼 최종 순위는 대회 마지막 날 결정될 전망이다.

12일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 모습. /가평=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대회 2일차에는 태권도를 비롯해 육상과 수영, 줄넘기 등 주요 종목에서 순위가 가려졌다.

수영은 수원시가 1부 종합 1위에 올랐다. 수원시는 172점을 기록했으며 고양시 165점, 파주시 135점으로 집계됐다. 2부에서는 군포시가 222점으로 선두를 달렸고 구리시 174점, 양평군 160점 순이었다.

줄넘기에서는 의정부시가 360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수원시가 320점, 용인시가 310점으로 2·3위를 기록했다.

사전경기로 진행된 13개 종목에서도 시·군 간 경쟁이 이어졌다. 게이트볼 1부에서는 수원시와 성남시가 공동 1위에 올랐고, 용인시와 파주시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2부는 이천시가 220점으로 1위, 포천시 170점, 연천군 160점 순이다.

체조 1부에서는 안양시가 720점으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성남시 706점, 안산시 685점으로 뒤를 이었다. 2부에서는 오산시가 733점으로 1위에 올랐다.

탁구 1부는 화성시가 128점으로 종합 1위, 수원시 119점, 안산시 110점 순이었다. 2부에서는 양주시가 148점, 의왕시 139점, 광명시 125점으로 집계됐다.

검도에서는 성남시가 1부 280점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시흥시 270점, 남양주시와 안양시가 200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2부에서는 광명시가 470점으로 1위, 군포시 410점, 안성시 210점 순이다.

산악 1부에서는 부천시가 98.8점으로 1위에 올랐고 시흥시 95.2점, 수원시 91.1점 순이었다. 2부는 오산시 97.6점, 양주시 95.6점, 구리시 91.2점 순이다.

파크골프 1부는 고양시가 38점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남양주시 33점, 화성시 32점으로 뒤를 이었다. 2부에서는 가평군이 51점으로 1위, 양평군 45점, 여주시 31점 순이었다.

이밖에 롤러스포츠에서는 오산시, 국학기공은 고양시, 그라운드골프는 남양주시가 각각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시범종목인 당구에서는 화성시, 정구에서는 용인시가 선두에 올랐다.

한편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6 가평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 등 3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2만1612명이 참가해 2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 가운데 13개 종목은 사전경기로 진행됐으며, 본경기는 축구·배드민턴·테니스·육상·족구·합기도·볼링·배구·태권도·야구·공도·보디빌딩·씨름·수영·자전거·줄넘기 등 16개 종목이다.

/가평=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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