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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희태 "1호 공약,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완주군수 출마 공식화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1호 공약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완주군수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유희태 "1호 공약,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완주군수 출마 공식화

“완주·전주 통합 결코 있을 수 없어”

유희태 군수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완주군수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 04 03) / 유희태 예비후보 제공

[뉴스티앤티=조주연 기자]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1호 공약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완주군수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유희태 군수가 3일 오전, 완주군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민생안정지원금 1차 30만 원, 2차 30만원을 지급했고 3차 민생안정지원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아울러 완주·전주 통합에 대해서도 “군민 62% 이상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통합은 결코 있을 수 없고 주민 간 갈등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이날 “인구 10만 시대 복원과 수소국가 산업단지 유치 등 지난 4년간 거둔 눈부신 이정표를 바탕으로, 완주를 전북 경제 1번지이자 전국 최고의 행복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희태 군수는 지난 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현직 군수 신분으로 선거를 준비할 경우 많은 법적 제한을 받는데 직을 내려놓고 군민 곁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한 결정이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1호 공약’으로 완주군 자체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약속했다. 중동발 전쟁 여파에 따른 고물가와 고금리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예산은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데 쓰여야 한다는 그의 평소 철학을 담아, 민생 현장의 시급한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완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 ‘햇빛 소득 기본 사회’ 비전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수익을 환원받는 에너지 지산지소의 전국 모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만경강 생태 주차장을 기반으로 한 관광 벨트를 구축해 연간 방문객 3000만 명 시대를 열고 수소와 피지컬 AI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전북 경제 1번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미니 복합타운과 삼봉 2지구를 조기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13개 읍·면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 사업과 생활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놓았다.

유 예비후보는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고 약속보다 실천으로 보답하며 군민의 선택이 완주의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난 4년간 다져온 성장의 기틀 위에 완주 대도약의 시대를 반드시 완성해 군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행복 경제 도시’를 기필코 일궈내겠다”고 약속했다.

[news9des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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