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인기 정육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고기역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기역전’은 쿠팡이 시장가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정육 상품을 직접 선별해 매주 진행하는 할인 행사다.
최근 축산물 가격 상승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금주의 고기역전’ 코너는 이번 주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살코기와 지방의 적당한 분포로 고소한 맛이 일품인 ‘농협안심한우 1등급 숙성등심 구이용’이 100g당 6990원에 판매된다.
오는 20일부터 3일간은 카드할인까지 추가할 경우 100g당 5940원에 구매 가능하다.
‘미트엔조이 미국산 갈비살’은 100g당 4388원에, 호주산 척아이롤은 100g당 2388원에 선보인다.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예산을 반영한 맞춤형 코너도 운영한다.
‘금주 최저가 도전! 삼겹살·목살’ 코너에는 도드람 한돈 1등급 삼겹살(100g당 2194원), 선진포크 한돈 1등급 삼겹살(100g당 2194원) 등 가성비 상품이 마련됐다.
‘프리미엄 정육’ 코너에는 하림 동물복지 인증 닭안심(100g당 2070원), 유기농 호주산 치마살 구이용(100g당 5850원) 등 상품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가파르게 오른 축산물 가격으로 인해 장보기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정육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다양한 생필품과 먹거리를 물가 대비 합리적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마트24 트렌드랩 성수점, ‘SSG 랜더스’ 팝업존 오픈 ... 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이색 즐길거리 제공
이마트24의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이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의 붉은 물결로 새단장한다.
이마트24는 18일부터 약 한 달간 ‘트렌드랩 성수점’ 매장 내 브랜드팝업존을 ‘SSG 랜더스’ 콘셉트로 꾸미고 스포츠 팬덤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트렌드랩 성수점’의 브랜드팝업존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로 교체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흐름을 반영해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그간 W컨셉, 어뮤즈, 벌룬프렌즈 등 분야에 제한 없이 ‘힙한’ 브랜드 팝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왔다.
‘SSG 랜더스’ 팝업존은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야구 팬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스포츠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야구 팬들이 직관(직접 관람)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 수 있도록 체험형 팝업 형태로 구성했다.
이번 팝업존에서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모자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트렌드랩 성수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18~19일 김광현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25시즌 어센틱 홈 유니폼’을 ▲20~21일 최정 선수의 ‘26시즌 어센틱 어웨이 사인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으며 ▲22일 하루는 ‘SSG 랜더스’ 선수들의 ‘26시즌 레드 어센틱 사인 모자’를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팝업은 실제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의상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만큼,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24는 4월 16일까지 ‘SSG 랜더스’ 관련 굿즈 50여종을 판매하고, 현장 할인과 스페셜 경품 추첨, SNS 인증 등의 고객 참여형 행사도 진행한다.
LED 응원봉과 키링 등 굿즈 상품 20종은 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 토스머니&계좌 등 간편결제 수단으로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랜더스 굿즈 구매 후 이마트24 모바일 앱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김광현 선수 사인 글러브, 최정 선수 사인 배트, 두 선수 사인 유니폼 등 스페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증정한다.
매장 방문 고객이 팝업존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참여할 수 있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김광현 선수 사인 유니폼(1명), 최정 선수 사인 유니폼(1명)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4월 22일 발표한다.
팝업을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는 랜더스 스티커를 제공하며, 랜더스 상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이마트24는 이번 팝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홍주희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파트너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SSG 랜더스’와 손잡고 선수들의 사인 용품과 다양한 야구단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팝업존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랩 성수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형 편의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품절대란 日 ‘생초코파이’ 본격 확대…올해 300만개 들여온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겨울 SNS 상에서 ‘역대급 디저트’로 불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일본 인기 디저트 ‘생초코파이’의 대규모 물량 확보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 일본 롯데제과의 대표 디저트인 ‘생초코파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당시 시장 반응 및 화제성 분석을 위해 한정 물량 6만여개를 전국 주요 점포 600여곳에서 테스트 판매한 결과 단 2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생초코파이’는 기존 마시멜로 대신 생크림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한층 극대화시켰으며, 풍성한 달걀 함량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 느낌을 구현했다.
여기에 단 맛이 너무 강하지 않은 초콜릿을 얇게 덮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냉장디저트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게 만들었다.
SNS와 블로그 등에서는 “입안에서 구름처럼 녹는다”, “얇고 빠작(바삭)한 초코 코팅과 촉촉한 케이크 시트의 조화가 환상적”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우유와 함께 먹으면 풍미가 극대화되는 꿀조합’이라는 팁이 공유되면서, 단순한 신상품을 넘어 반드시 먹어봐야 할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일반 초코파이보다 큼직한 크기와 고급스러운 맛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호하는 MZ세대의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저격했다는 평가다.
세븐일레븐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재출시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단계적 물량 확대에 나서 올 한해 총 300만개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생초코파이’의 대규모 물량 확보와 본격적인 판매 확대는 일본 롯데의 제조 기술력과 롯데웰푸드의 수입 납품 프로세스 그리고 코리아세븐의 유통망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탄생한 ‘원롯데(One Lotte)’ 시너지의 결과물이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소싱 전략’으로 일본 여행 필수템인 ‘오하요 저지우유푸딩’을 직소싱해 디저트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으며, ‘후와토로리치’, ‘스트롱사와’, ‘랑그드샤’ 등 베스트 아이템을 배출하는 등 현재까지 총 5개국, 200여종의 글로벌 인기상품을 선보였다. 지난한 해 동안 누적 판매량은 1천만 개를 돌파했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디저트담당 MD는 “생초코파이는 테스트 단계부터 ‘인생 디저트’라는 극찬과 함께 재고 문의가 빗발쳤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인기 디저트를 가장 빠르게 국내에 소개해 세븐일레븐을 ‘집 앞 글로벌 디저트 셀렉숍’으로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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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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